한국자유총연맹 밀양시지회 소속 6명, 국민운동 유공자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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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밀양시지회 소속 6명, 국민운동 유공자 표창 수상
  • 문종세 기자
  • 승인 2023.09.0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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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이 여성회부회장 외 5명 표창 수상
한국자유총연맹 밀양시지회가 자유와 안보 지킴이 전국 순회 토크쇼 및 2023년 국민운동 유공자 표창 수여식에 참석했다.

[경남에나뉴스 문종세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밀양시지회는 경상남도자유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자유와 안보 지킴이 전국 순회 토크쇼 및 2023년 국민운동 유공자 표창 수여식’에 참석했다고 5일 전했다.

이날 행사는 경남 연맹 조직 간부 및 회원들 250여 명이 참석해 자유와 안보 의지를 다지는 1부 토크쇼와 창립 제69주년을 맞아 자유와 안보 지킴이로서 활동한 유공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2부 표창 수여식으로 나눠 진행됐다.

2부 수여식에서는 밀양시지회 소속 김숙이 여성회 부회장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이달우 부회장과 홍창환 청년회 고문이 경상남도지사 표창, 신기철 내이동 위원장이 총재 표창, 최원교 여성회 재무와 박상종 무안면 위원회 회원이 도회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송연 밀양시지회장은 “이번 행사에서 밀양시지회 회원 6분이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민주주의 수호와 안보지킴이로서 밀양시지부의 역할은 물론 지역사회 봉사단체로서의 소임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한국자총 밀양시지회 회원 여러분들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전하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사회의 안전과 기초질서 확립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회원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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