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문화원, 산청엑스포 입장권 구매로 성공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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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문화원, 산청엑스포 입장권 구매로 성공 기원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3.09.0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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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 성공을 위해 회원들의 힘 모아 적극 동참하기로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완수 경남도지사ㆍ이승화 산청군수ㆍ구자천 회장, 이하 조직위)는 4일, 산청군청 군수 집무실에서 산청문화원(원장 김종완)과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입장권 구매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가 4일, 산청군청 군수 집무실에서 산청문화원과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입장권 구매 약정을 체결했다.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가 4일, 산청군청 군수 집무실에서 산청문화원과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입장권 구매 약정을 체결했다.

조직위에 따르면 이날 약정식에는 공동위원장 이승화 산청군수, 김종완 산청문화원 원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산청문화원은 5백만 원 상당의 입장권 구매를 약정하며 엑스포 성공을 함께 기원했다.

산청문화원은 현재 11개 문화학교와 24개 분과에 900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향토 고유 문화의 보존 및 계발, 창조적인 지역문화활동 지원으로 지역문화의 진흥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김종완 산청문화원 원장은“역사적으로 빛나는 인물과 유적을 간직한 유서깊은 고장인 우리 산청에서 개최하는 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회원들과 힘을 모아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주민들의 문화와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산청문화원에서 국제행사인 산청엑스포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입장권 구매 동참은 산청군민들이자 문화원 회원들의 엑스포 성공 개최의 열망을 담은 것으로 정말 소중하고 의미가 있으며 성공 개최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의 약속, 세계 속의 전통 의약’이라는 주제로 35일간 경남 산청군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 다가오는 9월 15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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