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 성공 개최 기원 등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산청군 신등면은 지난 1일, 이충무공유적지에서 ‘제5회 물레방아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등면민 화합 도모와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등면과 신등면청년회 주관으로 열린 행사에는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가수 김혜진의 공연을 비롯해 고고장구와 전자현악 공연 등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조경원 신등면장은 “어느덧 5회차를 맞이한 물레방아 음악회에 참여해준 주민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추진해 면민들이 더욱 화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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