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상공의회의소協, 산청엑스포 성공 기원 입장권 구매 약정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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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상공의회의소協, 산청엑스포 성공 기원 입장권 구매 약정 체결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3.08.30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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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직위, 경남상공회의소와 엑스포 입장권 5천 매 구매 약정식 가져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완수 도지사ㆍ이승화 산청군수ㆍ구자천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장)는 지난 29일,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와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입장권 구매약정을 체결했다.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가 지난 29일,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와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입장권 구매약정을 체결했다.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가 지난 29일,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와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입장권 구매약정을 체결했다.

이날 약정식은 이승화 산청군수, 경남 9개 지역 상공회의소 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회장 구자천)는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입장권 5000매를 구매하기로 약정했다.

구자천 회장은 “산청 엑스포는 지난 10년간 대한민국의 항노화와 힐링 분야에 꾸준히 쌓아온 경험과 기반 시설을 바탕으로 준비된 엑스포라고 생각한다”며 “경제계를 대표하는 상공회의소가 우리 지역에서 열리는 엑스포 등에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모습을 보이도록 하겠다”며 성공을 기원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경남상공회의소 회장님들께서 엑스포 성공을 위해 힘을 모아주셔서 감사하다” 며 “전통의약과 항노화산업의 발전을 위해 산청엑스포가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 경남도와 산청군, 보건복지부가 공동 주최하고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9월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간 ‘미래의 약속, 세계 속의 전통의약’이라는 주제로 산청 동의보감촌에서 개최된다.

현재 산청엑스포 누리집, 네이버 등 온라인과 NH농협은행, 경남은행, 새마을금고, 엑스포 조직위 등 오프라인을 통해 다음달 14일까지 입장권 사전예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가격은 일반권 1만 원, 청소년권 8000원, 어린이권 6000원으로 엑스포 기간 중 현장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17%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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