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 ‘보건 분야 연구역량 강화 토론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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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 ‘보건 분야 연구역량 강화 토론회’개최
  • 이민석 기자
  • 승인 2023.08.2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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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바이옴 최신 연구 동향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

[경남에나뉴스 이민석 기자]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8월 24일 오후 2시 연구원 본관 2층 세미나실에서 보건연구부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 분야 연구역량 강화 토론회(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세미나)에서는 동아대학교 식품영약학과 이보경 교수가 ‘마이크로바이옴 최신 연구 동향’이라는 주제로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유산균 ․ 건강기능식품 연구 등 국내외 연구 동향을 소개하고,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관련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은 미생물군집(micrbiota)과 유전체(genome) 의 합성어이다. 인체 등 특정 환경 내 미생물, 세균, 바이러스와 이들의 유전자를 총칭하여 말하는 것으로 의약, 식품,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세미나)는 식품 미생물 분야의 최신 연구동향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향후 연구과제에 대한 방향 모색 및 직원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라며 “앞으로도 보건 관련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해 지속적으로 토론회를 가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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