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개발공사,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안전보건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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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개발공사,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안전보건 캠페인 펼쳐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3.08.23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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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보건 캠페인 활동’을 통한 안전경영 실천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개발공사(사장 김권수)는 23일, 양산가산일반산업단지 건설사업장에서 안전한 일터 조성과 안전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건설사업장 안전보건 캠페인’을 펼쳤다.

경남개발공사가 23일, 양산가산일반산업단지 건설사업장에서 안전한 일터 조성과 안전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건설사업장 안전보건 캠페인’을 펼쳤다.
경남개발공사가 23일, 양산가산일반산업단지 건설사업장에서 안전한 일터 조성과 안전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건설사업장 안전보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건설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건설사고 예방과 안전의식 정착을 위해 폭염 대비 수칙 안내와 더불어 물나눔 행사와 안전홍보 물품을 배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또한 경남개발공사는 폭염을 대비해 지난 6월부터 전체 건설사업장을 대상으로 수시 점검을 진행해 휴게공간 여부, 시원한 음료 제공 여부, 옥외작업 시 휴식시간 준수 여부, 온열질환 자가 진단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는 안전보건 활동을 전개했다

김권수 경남개발공사 사장은 “안전 캠페인을 통해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건강한 일터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으로 믿는다”며 “앞으로도 사업장 내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안전보건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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