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나뉴스 이민석 기자] 양산시 중앙동 여성민방위기동대 대원들은 21일 중앙동 일원에서 2023 민방위 훈련을 홍보하기 위한 자체 캠페인을 실시했다.
2023 전국 동시 민방위 훈련이 8월 23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시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중앙동 여성민방위기동대는 주민들의 민방위 훈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홍보물을 배부했다.
손순애 대장은 “주민들이 사이렌 소리에 놀라지 않고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뜻깊다”며 “원활한 훈련이 진행될 수 있도록 계속 홍보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수정 중앙동장은 “중앙동 주민들에게 민방위 훈련의 중요성을 알리고 훈련을 통해 주민들의 공습 대비 대응 역량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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