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양주동, 노인일자리 참여자 혹서기 현장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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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양주동, 노인일자리 참여자 혹서기 현장안전교육
  • 이민석 기자
  • 승인 2023.08.2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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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일자리 참여자 80명 대상 폭염 대비 행동 수칙 등 안내
양산시 양주동, 노인일자리 참여자 혹서기 현장안전교육

[경남에나뉴스 이민석 기자] 양산시 양주동행정복지센터는 21일 폭염 날씨에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에 이상이 생기지 않도록 노인일자리에 활동 중인 참여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교육은 김미경 양주동장이 노인일자리 각 사업장을 찾아 일자리 참여 대상 어르신들께 폭염 대비 행동 요령, 온열질환 응급조치,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 및 가까운 무더위 쉼터 위치 확인 등에 대해 직접 안내했다.

또 교육을 마친 후에는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답변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미경 양주동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양주동의 환경개선을 위해 열심히 참여해 주시는 어르신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며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서는 건강보다 중요한 것은 없으니 폭염 예방과 안전수칙을 준수해 안전하게 일자리사업에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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