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나뉴스 이민석 기자] 오리소향토회는 지난 20일 오리소향토회 회원 30여명이 참여해 오리소공원 일대의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오리소공원 환경정화활동은 지난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오리소공원의 환경정리를 중점적으로 진행했고, 또한 앞으로 다가올 폭우나 태풍에 대비하는 정비활동을 진행했다.
이종환 오리소향토회장은 “지난 태풍‘카눈’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오리소공원 일대를 정비하게 되어 보람찬 마음”이라며 “더운 날에도 같이 활동을 해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효일 서창동장은 “지난 태풍‘카눈’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오리소공원 일대를 정비하여 차후 있을 태풍 및 호우를 예방했다”며 “앞으로도 서창동 시가지 및 오리소공원 일대를 지속적으로 정비해 주민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사전에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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