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을지연습과 연계 ‘사랑의 헌혈 운동’ 진행
상태바
진주시, 을지연습과 연계 ‘사랑의 헌혈 운동’ 진행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3.08.21 15: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21일 시청광장 앞 생명 나눔과 이웃사랑 실천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는 21일, 시청 광장 앞에서 국가 위기 상황에 대비한 ‘2023년 을지연습’으로 부족한 혈액 수급을 위한 ‘사랑의 헌혈 운동’을 벌였다.

진주시는 21일, 시청 광장 앞에서 국가 위기 상황에 대비한 ‘2023년 을지연습’으로 부족한 혈액 수급을 위한 ‘사랑의 헌혈 운동’을 벌였다.
진주시는 21일, 시청 광장 앞에서 국가 위기 상황에 대비한 ‘2023년 을지연습’으로 부족한 혈액 수급을 위한 ‘사랑의 헌혈 운동’을 벌였다.

진주시는 21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을지연습 중 전시 채혈 훈련과 함께 코로나19 재확산과 하절기 폭염 등으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 상황을 대비해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과 함께 헌혈 운동을 마련했다.

이날은 공직자와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헌혈에 참여해 혈액 수급 안정을 도모하고 생명 나눔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헌혈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누리집 또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전 예약해 가까운 헌혈의 집을 방문할 수 있다.

단체 헌혈을 희망하는 경우는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과 일정을 협의해 진행할 수 있다.

진주시는 21일, 시청 광장 앞에서 국가 위기 상황에 대비한 ‘2023년 을지연습’으로 부족한 혈액 수급을 위한 ‘사랑의 헌혈 운동’을 벌였다.
진주시는 21일, 시청 광장 앞에서 국가 위기 상황에 대비한 ‘2023년 을지연습’으로 부족한 혈액 수급을 위한 ‘사랑의 헌혈 운동’을 벌였다.

진주시 보건행정과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헌혈 인식 부족 등으로 혈액 수급이 어려운 가운데 헌혈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훈련뿐만 아니라 하절기 혈액 부족 예방을 위해서 많은 시민들이 헌혈에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