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남해전통시장 피서철 물가안정 홍보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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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남해전통시장 피서철 물가안정 홍보 캠페인 펼쳐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3.08.20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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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남해군은 지난 17일, 여름 피서철을 맞아 남해전통시장에서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물가안정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남해군은 지난 17일, 여름 피서철을 맞아 남해전통시장에서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물가안정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남해군은 지난 17일, 여름 피서철을 맞아 남해전통시장에서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물가안정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남해군, 남해시장상인회, 남해군 물가모니터요원들이 참여해 남해전통시장 내 MG미송새마을금고가 주관하는 ‘커피 1000잔 무료 나눔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남해군은 시장 상인 및 방문객, 커피 나눔행사 고객들에게 물가안정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물가안정에 동참해주길 당부했다.

또한, 전통시장 내 점포들을 방문하며 물가안정 지도점검했으며,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에도 박차를 가했다.

남해군은 지난 17일, 여름 피서철을 맞아 남해전통시장에서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물가안정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남해군은 지난 17일, 여름 피서철을 맞아 남해전통시장에서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물가안정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한편, 남해군은 여름 휴가철 물가안정대책 추진을 위해 물가안정 합동지도점검반을 편성, 매주 2회 남해군 해수욕장 5개소 및 주변관광지 개인 서비스업소를 방문해 가격표시제 이행여부 등을 꾸준하게 지도·점검하고 있다.

남해군 관계자는 “휴가철을 맞아 남해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많아지는 만큼 다 함께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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