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후계농업경영인대회’ 진주서 열려
상태바
‘경상남도 후계농업경영인대회’ 진주서 열려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3.08.17 15: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농업정보 교류를 위한 세미나 및 화합행사 등 열려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제17회 경상남도 후계농업경영인대회’가 ‘나라의 뿌리 농업, 식량을 책임지는 농업인에게 밝은 희망을!’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16일부터 3일간 역사·문화·교육의 도시 진주에서 열리고 있다.

‘제17회 경상남도 후계농업경영인대회’가 ‘나라의 뿌리 농업, 식량을 책임지는 농업인에게 밝은 희망을!’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지난 16일부터 3일간 역사·문화·교육의 도시 진주에서 열리고 있다.
‘제17회 경상남도 후계농업경영인대회’가 ‘나라의 뿌리 농업, 식량을 책임지는 농업인에게 밝은 희망을!’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지난 16일부터 3일간 역사·문화·교육의 도시 진주에서 열리고 있다.

16일 오후 7시, 진주종합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박완수 경남도지사, 조규일 진주시장, 이학구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중앙회장, 각 시ㆍ군 연합회장 및 회원, 농업 관련 유관기관ㆍ단체장 등 5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한농연 경상남도연합회 주관, 진주시연합회 주최로 개회식을 비롯해 농업법률 강의, 토론회 등 농업 정보 교류를 위한 세미나와 회원 간 화합을 위한 체육행사, 화합의 장 등도 함께 진행된다.

‘제17회 경상남도 후계농업경영인대회’가 ‘나라의 뿌리 농업, 식량을 책임지는 농업인에게 밝은 희망을!’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지난 16일부터 3일간 역사·문화·교육의 도시 진주에서 열리고 있다.
‘제17회 경상남도 후계농업경영인대회’가 ‘나라의 뿌리 농업, 식량을 책임지는 농업인에게 밝은 희망을!’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지난 16일부터 3일간 역사·문화·교육의 도시 진주에서 열리고 있다.

그리고 농기계, 지역 우수농산물 홍보ㆍ전시와 승마체험 등 각종 체험활동도 펼쳐진다.

개막식에서 강호용 한농연 진주시연합회장은 “경남농업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가는 농업경영인들이 영농활동으로 지친 심신을 재충전하고 회원 간 화합과 정보교류를 위한 자리가 됐으면 한다”며 “어려운 농업ㆍ농촌의 현실에도 화합하고 단결해 희망찬 우리농업의 미래를 한농연의 힘으로 개척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제17회 경상남도 후계농업경영인대회’가 ‘나라의 뿌리 농업, 식량을 책임지는 농업인에게 밝은 희망을!’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지난 16일부터 3일간 역사·문화·교육의 도시 진주에서 열리고 있다.
‘제17회 경상남도 후계농업경영인대회’가 ‘나라의 뿌리 농업, 식량을 책임지는 농업인에게 밝은 희망을!’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지난 16일부터 3일간 역사·문화·교육의 도시 진주에서 열리고 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상남도 후계농업경영인대회를 진주에서 열리게 된 것을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우리 농업이 지금 이 자리까지 오게 된 것은 농업경영인들의 열정 덕분이었으며, 앞으로도 경남농업의 성장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