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지역문화진흥원과 공동주관하는 ‘2023 전국생활문화축제’사전 프로그램, ‘교류 전시ㆍ공연 「다함께ㆍ다같이ㆍ다가치」경남 진주-충남 금산 문인화 동호회 지역교류전’ 행사를 지난 9일부터 9월 1일까지 충청남도 금산군 내 7곳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진주와 금산 지역 문인화 동호회의 합동 순회 전시로 진행된다.
두 지역 동호인들의 문인화 화풍을 한 자리에서 감상하고 전시 분야 생활문화 활동을 확산해 생활문화 교류를 증진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된다.
전시는 지난 9일부터 9월 1일까지 금산문화의집(9일~ 15일), 금산군청(16일~ 20일), 금산읍 행정복지센터(21일~ 22일), 금산보훈회관(23일~ 24일), 금산군 치매안심센터(25일~ 27일), 금산군 건강생활지원센터(28일~ 29일), 금산인삼관(8월 30일~ 9월 1일) 등 금산 내 7곳을 순회 후 9월 15일에서 17일까지 3일간 진주성에서 열리는 ‘2023 전국생활문화축제’에서 마지막으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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