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 LINC3.0 사업단 ‘F1 Tenth 부트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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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학교 LINC3.0 사업단 ‘F1 Tenth 부트캠프’ 개최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3.08.11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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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자동차연구원 공동 주관…14개 대학, 20개 팀, 120명 참여
- 자율주행 트랙을 설치·운영해 각 팀 자동차를 실제 운영하는 경험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LINC 3.0 사업단, 단장 김형범)은 지난 7~9일, 가좌캠퍼스 BNIT R&D 센터와 항공우주산학협력관 대회의실 등에서 14개 대학, 20개 팀, 12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 F1 Tenth 부트캠프’를 개최했다.

경상국립대학교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은 지난 7~9일, 가좌캠퍼스 BNIT R&D 센터와 항공우주산학협력관 대회의실 등에서 14개 대학, 20개 팀, 12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 F1 Tenth 부트캠프’를 개최했다.
경상국립대학교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은 지난 7~9일, 가좌캠퍼스 BNIT R&D 센터와 항공우주산학협력관 대회의실 등에서 14개 대학, 20개 팀, 12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 F1 Tenth 부트캠프’를 개최했다.

이 캠프는 8개 대학 LINC 3.0 사업단(경상국립대ㆍ강원대ㆍ동아대ㆍ서울과기대ㆍ인제대ㆍ인천대ㆍ 연암공과대ㆍ한동대)과 한국자동차연구원이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와 협력해 제작한 교육 프로그램을 기초로 3일간 자율주행 시스템과 관련한 전반적인 기초 교육을 진행했다.

이 캠프는 실제 자동차의 약 1/10 크기의 F1 Tenth AV 플랫폼을 활용해 자율주행 차량과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기 위한 교육으로, 자율주행 SW 개발 입문자·초보교육자를 대상으로 한 단기(3일) 자율주행 입문 교육 캠프이다.

모든 참여자는 F1 Tenth AV 플랫폼을 직접 조립하고 시스템을 구성하며 SW를 설치하고 기본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개발해 이식하는 교육과정을 경험했으며, 실제 자율주행 트랙을 설치ㆍ운영해 참여자들이 각 팀의 자동차를 실제 운영하는 경험을 했다.

경상국립대학교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은 지난 7~9일, 가좌캠퍼스 BNIT R&D 센터와 항공우주산학협력관 대회의실 등에서 14개 대학, 20개 팀, 12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 F1 Tenth 부트캠프’를 개최했다.
경상국립대학교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은 지난 7~9일, 가좌캠퍼스 BNIT R&D 센터와 항공우주산학협력관 대회의실 등에서 14개 대학, 20개 팀, 12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 F1 Tenth 부트캠프’를 개최했다.

프로그램을 수료한 참여자는 F1 Tenth 한국 대회 및 F1 Tenth 그랑프리에 참가할 예정이며, 향후 글로벌 산학연 공유·협력의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캠프에 참여한 손성진(경상국립대 지능형통신공학과) 학생은 “자율주행 자동차를 직접 제작·사용할 기회가 되었으며 레이스를 통해 체험할 수 있어 유익한 교육이 됐다.”라고 말했다.

F1 Tenth 부트캠프를 개최한 경상국립대 LINC 3.0 사업단 김형범 단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은 자율주행에 대한 기초학습과 연구 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기본기를 배울 수 있었고 교육ㆍ연구ㆍ경진이라는 목표하에 자율주행의 경주와 교육으로 인재 양성 및 연구 개발의 초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국립대학교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은 지난 7~9일, 가좌캠퍼스 BNIT R&D 센터와 항공우주산학협력관 대회의실 등에서 14개 대학, 20개 팀, 12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 F1 Tenth 부트캠프’를 개최했다.
경상국립대학교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은 지난 7~9일, 가좌캠퍼스 BNIT R&D 센터와 항공우주산학협력관 대회의실 등에서 14개 대학, 20개 팀, 12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 F1 Tenth 부트캠프’를 개최했다.

캠프를 진행한 경상국립대 LINC 3.0 사업단 AI빅데이터 ICC 센터 김진현 센터장은 “향후 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F1 Tenth 한국대회를 통해 자신들의 자율주행시스템 개발 능력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들은 현대자동차, GM 등 자동차 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계기와 해외 자율주행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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