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2023학년도 권역별 창의융합 사제동행캠프 운영
상태바
경북교육청, 2023학년도 권역별 창의융합 사제동행캠프 운영
  • 서덕수 기자
  • 승인 2023.08.08 10: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학생들의 미래를 빛내는 사제동행캠프! 창의융합의 장
경상북도교육청

[경남에나뉴스 서덕수 기자] 경북교육청은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초·중·고등학생 및 교사 26팀 104명을 대상으로‘2023학년도 권역별 창의융합 사제동행캠프’를 운영한다.

사제동행 캠프는 학생 3명과 교사 1명이 1팀을 이루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에게 한발 다가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융합적 사고력을 신장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행사는 북부, 남동부, 서부 3개 권역별로 진행된다.

북부지원단은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에서‘소프트웨어와 데이터로 과학하다’는 주제로 STEAM 교육프로그램 신재생에너지 시스템 만들기와‘국립미래환경센터 체험’이라는 주제로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실천을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남동부지원단은 포항발명교육센터에서‘레고 FLL Jr. Explore SuperPowered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에너지 발생 원리를 이해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더 나은 에너지 발생 방법에 대한 프로젝트 수행한다.

서부지원단은 김천학생문화예술센터에서‘머신러닝을 활용한 STEAM Maker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머신러닝을 활용한 최적의 비행 성능을 발휘하는 비행기 제작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캠프가 학생들의 학습동기와 도전의식의 함양은 물론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성과 융합적 사고력을 키우고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