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17일 산엔청복지관서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산청군은 ‘찾아가는 한의약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건강교실은 여름철 건강관리에 취약한 어르신과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사회적 건강 취약 계층에 한의약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질병 조기검진 및 신체기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운영은 8일부터 17일까지 매주 2회 산엔청복지관에서 이뤄진다.
주요내용으로는 전반적인 한의약 교육, 혈당 및 혈압측정, 한방 침, 여름철 건강관리에 좋은 약선차 체험, 건강 취약 계층을 위한 건강관리 운동법, 우울증 및 치매 검사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산청군보건의료원 건강증진 한의약 담당이나 산엔청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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