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우수 농특산물, 서울 소비자 공략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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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우수 농특산물, 서울 소비자 공략 나서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3.07.2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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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郡, 현대백화점 특판전 개최
- 목동점·무역점 등 판매행사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산청군이 서울 소비자를 대상으로 우수 농특산물 홍보에 나섰다.

산청군은 내달 24일까지 서울에 위치하고 있는 현대백화점에서 특판전을 펼친다.
산청군은 내달 24일까지 서울에 위치하고 있는 현대백화점에서 특판전을 펼친다.

산청군은 내달 24일까지 서울에 위치하고 있는 현대백화점에서 특판전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특판전은 우수 농특산물 판매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와 고객확보 등 판매망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28일부터 8월 3일까지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특판행사를, 8월 19~24일에는 현대백화점 무역점에서 ‘산청 농특산물 판매행사’를 연다.

행사에는 산음축산을 비롯해 진산푸드 등 8개 업체가 참여해 산청의 우수 농특산물을 알리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10만 원 이상 구매 시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열리는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입장권을 증정해 엑스포 내방객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산청군은 내달 24일까지 서울에 위치하고 있는 현대백화점에서 특판전을 펼친다.
산청군은 내달 24일까지 서울에 위치하고 있는 현대백화점에서 특판전을 펼친다.

앞서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현대백화점 천호점에서 특판전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산청군 농식품유통과 관계자는 “청정골 산청의 우수한 농특산물 홍보와 판로 확대를 위해 더욱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며 “엑스포 성공 개최에도 도움이 되는 판매행사로 산청 이미지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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