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인과 함께 'NFT ART in 창원' 힘찬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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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인과 함께 'NFT ART in 창원' 힘찬 첫걸음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3.07.21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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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NFT작가 첫 세미나 개최

[경남에나뉴스 이도균 기자] 창원특례시는 19일 디자인주도제조혁신센터에서 ‘NFT ART in 창원’ 참여작가 첫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는 모집 공고를 통해 선정된 관내 예술인 20명이 참석하여 NFT 작품 제작 과정과 전반적인 사업 진행 절차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NFT ART in 창원’첫 세미나 진행모습
‘NFT ART in 창원’첫 세미나 진행모습

‘NFT ART in 창원’은 NFT 산업 육성을 위해 지자체 최초로 NFT 플랫폼(갤럭시아넥스트)과 협약을 체결하여 관내 예술인들의 NFT 작품 제작 및 유통 지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급변하는 예술 지형에 맞춰 신기술에 진입장벽이 높은 관내 예술인들의 자생력을 확보하고 NFT 작품 제작에서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올해 처음 시행한다.

참여작가들은 창원시 NFT 작가로서 작품 제작, NFT 플랫폼 내 작가·작품 등록 및 판매, ‘NFT ART in 창원’ 웹페이지를 통한 작가 및 작품 홍보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김은자 창원특례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다양한 분야의 관내 예술인분들이 참여해주신 만큼 앞으로 제작될 창원시 NFT작품에 기대가 된다”며 “신기술과 융합된 차세대 예술시장에서 관내 예술인분들이 숨겨진 재능과 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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