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특화거리 홍보 마케팅 활성화 방안' 역량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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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특화거리 홍보 마케팅 활성화 방안' 역량교육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3.07.18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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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나뉴스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시는 18일, 마산합포구 오동민원센터에서 마산대학교 김홍대 교수님을 초청해 '특화거리 홍보 마케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특화거리 내 외식업 영업주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창원시,“특화거리 홍보 마케팅 활성화 방안”역량교육
창원시 특화거리 홍보 마케팅 활성화 방안 역량교육

이번 교육은 관광객이 많이 찾는 아귀찜거리, 복요리거리 등 창원대표음식 특화거리 내 외식업 영업주 50여명을 대상으로 최신 외식업 마케팅과 SNS 트렌드 변화 등을 전달하고 특화거리 음식점 실제 홍보 사례 분석을 통해 영업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창원시는 창원대표음식 특화거리 활성화를 위해 지난 3월부터 친절·서비스, 위생시책, 외식트렌드 등 영업주 역량강화 교육 총 3회를 진행했다.

또한, 지난 5월에는 낡은 특화거리 안내 지주 간판을 정비했다.

창원시는 앞으로 위생 환경개선을 위한 전문업체의 컨설팅 제공 및 위생물품 지원, 라이브커머스를 통한 창원대표음식 홍보 등 특화거리 활성화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종민 보건위생과장은 “창원을 대표하는 특화거리인만큼 음식점의 위생, 환경 및 서비스 개선으로 다시 오고 싶은 푸드관광도시 창원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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