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지앤푸드(굽네치킨) 본사 농특산물 시식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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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지앤푸드(굽네치킨) 본사 농특산물 시식행사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3.07.14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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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마늘바사삭치킨’출시 이후 상생협력 이어가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남해군은 지난 12일, 지앤푸드(굽네치킨) 서울 본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남해를 홍보하기 위한 ‘농특산물 시식 행사’를 진행했다.

남해군이 지난 12일, 지앤푸드(굽네치킨) 서울 본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남해를 홍보하기 위한 ‘농특산물 시식 행사’를 진행했다.
남해군이 지난 12일, 지앤푸드(굽네치킨) 서울 본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남해를 홍보하기 위한 ‘농특산물 시식 행사’를 진행했다.

남해군과 지앤푸드는 지난해 10월 남해마늘 홍보 및 판매 촉진을 위한 상생발전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남해마늘 특유의 알싸한 감칠맛을 자랑하는 ‘남해마늘바사삭치킨’을 출시해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이날 ‘농특산물 시식 행사’는 마늘 뿐 아니라, 미니단호박, 고사리, 어간장 등 남해군의 다양한 우수 농특산물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생크림단호박찜, 우양지고사리탕 등 남해 농특산물의 맛을 더 돋보일 수 있는 요리로 시식 행사를 진행했으며, 그 외 어간장, 시금치 크리스피롤, 관광상품 등 다양한 제품들도 함께 전시됐다.

남해군이 지난 12일, 지앤푸드(굽네치킨) 서울 본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남해를 홍보하기 위한 ‘농특산물 시식 행사’를 진행했다.
남해군이 지난 12일, 지앤푸드(굽네치킨) 서울 본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남해를 홍보하기 위한 ‘농특산물 시식 행사’를 진행했다.

조혜은 유통지원과장은 “남해군과 지앤푸드는 ‘남해마늘’로 맺어진 인연으로, 그 동안 남해 관광, 문화, 자원 등 전반에 관한 홍보를 위해 노력해왔다. 깐마늘 누적 실적은 80여톤으로 남해 마늘 농가와의 상생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다방면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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