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마늘연구소, 남해교육지원청 연계 과학체험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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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마늘연구소, 남해교육지원청 연계 과학체험행사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3.07.10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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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남해마늘연구소는 지난 7일, 남해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초등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과학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남해마늘연구소는 지난 7일, 남해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초등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과학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남해마늘연구소는 지난 7일, 남해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초등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과학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남해마늘연구소와 남해교육지원청이 체험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진행된 첫 행사로, 남해교육지원청이 남해를 알리기 위해 초청한 관외 초등학생 39명과 학부모 3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마늘연구소는 ‘식탁 위 보물, 마늘을 연구하다’는 주제로 총 5가지의 체험활동을 제공했다.

마늘연구소의 체험 프로그램은 연구시설 투어, 마늘 특유의 냄새에 대한 원리, 설탕과 인공감미료의 단맛 비교를 위한 콜라 만들기, 식품 속 위해물을 탐색하기 위한 식품 속 철분 찾아내기, 착시현상 설명과 작품 감상 등으로 구성됐다.

남해마늘연구소는 지난 7일, 남해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초등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과학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남해마늘연구소는 지난 7일, 남해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초등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과학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박삼준 마늘연구소장은 “마늘연구소의 우수한 시설과 석박사급 전문 인력을 활용해 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차원에서도 필요한 활동이므로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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