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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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상’ 수상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3.07.1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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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남해군이 지난 7일, 보건복지부 2023년 지방자치단체 합동 성과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남해군이 지난 7일, 보건복지부 2023년 지방자치단체 합동 성과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남해군이 지난 7일, 보건복지부 2023년 지방자치단체 합동 성과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성과대회는 지역보건의료계획 및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에 대한 분야별 우수 지자체 및 유공자 포상을 위해 마련됐다.

남해군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3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종합부문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 600만 원을 받았다.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은 지역사회 주민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사업을 진행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사업 체감도 및 건강행태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곽기두 남해군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으로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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