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항공우주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산‧학‧관 업무협약 체결
상태바
사천시, 항공우주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산‧학‧관 업무협약 체결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3.07.05 14: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항공우주산업 인재 양성으로 항공업계 인력난 해소 기대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사천시는 지난 4일, 시청에서 연암공과대학교, 사천상공회의소, KAI제조분과협의회와 우수한 항공우주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과 상호발전을 위한 4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천시는 지난 4일, 시청에서 연암공과대학교, 사천상공회의소, KAI제조분과협의회와 우수한 항공우주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과 상호발전을 위한 4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천시는 지난 4일, 시청에서 연암공과대학교, 사천상공회의소, KAI제조분과협의회와 우수한 항공우주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과 상호발전을 위한 4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사천시 박동식 시장, 연암공과대학교 안승권 총장, 사천상공회의소 서희영 회장, KAI제조분과협의회 김태형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항공시장 변화를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항공우주산업분야 맞춤형 인재를 육성·배출하기 위해 관련 기관들이 적극 나서면서 맺어지게 됐다.

이들은 항공우주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및 지역 내 취업 유도, 지역 내 안정적 정착을 위한 지원사업 발굴, 항공우주산업 최신 기술정보 교류 및 연구 협력,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협력 및 학생 기술 교육 협업, 공동 과제 수행 및 보유 인프라 공동 활용 등에 대해 협약했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인재양성의 공동 목표를 이루기 위한 산‧학‧관의 첫 출발인 만큼 기관별 역할을 분담하고 협력의 가치를 최대한 발휘해 항공우주산업 분야의 인력난 해소와 지역내 취업유도를 위한 목표가 성공적으로 달성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