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경찰署, 다문화가정 외국인 교통안전교육 진행
상태바
진주경찰署, 다문화가정 외국인 교통안전교육 진행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3.06.29 16: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경찰서(서장 이창열)에서는 29일 오전, 진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베트남인 등 다문화가정 외국인 40여 명을 대상으로 외사계와 협업해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진주경찰서가 29일 오전, 진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베트남인 등 다문화가정 외국인 40여 명을 대상으로 외사계와 협업해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진주경찰서가 29일 오전, 진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베트남인 등 다문화가정 외국인 40여 명을 대상으로 외사계와 협업해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교통사고 현황을 시작으로 실제교통사고사례 영상을 시청하면서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이 외에도 이륜차 및 개인형이 이동장치(PM)관련 필수교통법규, 음주운전의 위험성, 개정된 교차로 우회전시 통행방법 등 실생활에 유용한 교통상식들도 함께 소개했다.

교육 중간에는 교육생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퀴즈를 내어 퀴즈 정답자에게는 교통안전 홍보용품도 배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통관리계 관계자는 “우리 사회 구성원인 다문화가정 외국인들이 이번 교통안전교육을 통해 교통사고예방 뿐만 아니라 한국의 교통문화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