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나뉴스 문종세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산내면위원회는 27일 산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임원진 선출, 2023년 사업계획, 행동강령낭독, 기념촬영 순으로 이어졌으며, 위원회는 남성 5명, 여성 6명 등 총 11명으로 구성해 작지만 강한 바르게살기운동 산내면위원회로서의 시작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유문재 위원장은 “서로 믿고 사랑하며 봉사하는 조화로운 산내면이 될 수 있도록 진실, 질서, 화합의 바르게살기운동 이념에 맞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봉사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이광석 산내면장은 “앞으로 바르게살기운동 산내면위원회에서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산내면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기를 바라며, 위원회 활동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남에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