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제26회 경상남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 선전
상태바
함양군, 제26회 경상남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 선전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3.06.26 14: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볼링·파크골프·게이트볼 등 5개 종목 출전, 볼링 개인전 문시성 선수 우승 쾌거

[경남에나뉴스 이도균 기자] 경남 함양군은 제26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볼링, 게이트볼, 파크골프 등 5개 종목에 선수 및 임원 123명이 참가해 볼링 시각 남자 개인전에서 문시성 선수가 1위를 수상하는 등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했다고 밝혔다.

함양군, 제26회 경상남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 선전
함양군, 제26회 경상남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 선전

통영시와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로 21~22일 2일간 통영시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도내 18개 시·군 4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9개 종목(개인12, 단체9, 체험8)에 대해 기량을 겨뤘다.

19일 사전경기, 21일 개회식 이후 단체종목이 열리어 종합시상식을 치렀으며, 22일은 개인종목이 열렸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볼링 시각 남자 개인전에서 1위를 수상한 문시성 선수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볼링에서의 쾌거가 우리군 장애인체육 발전의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