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청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 Day’ 운영
상태바
창원시, 마산합포구청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 Day’ 운영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3.06.23 11: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남에나뉴스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특례시는 지난 22일, 마산합포구청 세무과 상담실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 Day’를 운영했다.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청서‘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 Day’ 운영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청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 Day’ 운영

이날 행사에서는 4기 창원시 마을세무사 중 임석훈 마을세무사와 창원시 납세자보호관이 시민들의 생활 속 세금 고민 해결사로 나서 국세와 지방세애 대한 시민들의 고민을 무료로 상담했다.

그리고 다음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 Day’는 8월 23일 마산회원구 대현프리몰 상가사무실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201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마을세무사 제도는 한국세무사회 소속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시민들의 생활 속 세금 고민(양도소득세, 증여세, 취득세 등) 해결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민들에게 꾸준히 호응을 얻으면서 점점 이용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창원시 마을세무사 명단과 연락처는 시 홈페이지 및 시청 세정과, 각 구청 세무과,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언제든지 전화상담이 가능하다.

조영완 창원시 세정과장은 “시민들의 세금 고충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 주고 있는 마을세무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마을세무사 제도가 많은 시민들의 세금 고민 해결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세무 행정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시행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