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북면, 양보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벤치마킹
상태바
정읍시 북면, 양보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벤치마킹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3.06.22 19: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하동군 양보면, 정읍 민·관 30명 농촌중심지활성화 우수사례 양보면 견학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하동군 양보면은 정읍시 북면이 농촌중심지활성화 역량강화사업 으로 지난 20일, 사업추진 우수기관인 양보면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하동군 양보면은 정읍시 북면이 농촌중심지활성화 역량강화사업으로 지난 20일, 사업추진 우수기관인 양보면을 방문했다.
하동군 양보면은 정읍시 북면이 농촌중심지활성화 역량강화사업으로 지난 20일, 사업추진 우수기관인 양보면을 방문했다.

이번 역량강화사업은 우수사례 현장을 벤치마킹하고자 북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회·정읍시·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가 주관하고, 농산업전략연구원(주) 주최로 민·관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먼저, 김재성 양보면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장을 통해 사업추진과정 전반사항, 성공적인 운영사례 강의를 들었다.

이후, 복지목욕탕 및 복지회관 현장견학을 통해 실무운영 우수사례 노하우를 습득하고, 사업추진 방향과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정재철 면장은 “양보면의 사업추진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한 정읍시 북면 관계자들을 환영한다”며 “양보면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의 우수사례가 북면의 성공적인 사업추진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보면 복지목욕탕 및 복지회관은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으로 정부 공모를 통해 2015년∼2019년 5년간 6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7개 단위사업으로 추진돼 활발히 운영 중이다.

복지목욕탕은 336.1㎡의 규모로 남·녀 목욕장 및 체력단련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주 6회(월요일 휴무) 운영 중이며, 복지회관은 지상 1층 연면적 580㎡ 규모로 다목적 강당, 회의실, 당구장·탁구장 등의 시설을 갖춰 지역의 행사 및 연회장, 지역주민의 동아리 활동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