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영어하기 편한 도시'시민 대상 워크숍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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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영어하기 편한 도시'시민 대상 워크숍 참석
  • 이민석 기자
  • 승인 2023.06.22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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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하기 편한 도시 부산에 관심있는 시민 30여명 참여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영어하기 편한 도시'시민 대상 워크숍 참석

[경남에나뉴스 이민석 기자]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김광명 위원장은 오늘(22일) ‘영어하기 편한 도시 부산’의 사업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워크숍에 참석하여 행사의 개최를 축하했다.

부산시는 2030 세계박람회를 유치하고, 글로벌 허브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시민 누구나 영어를 쉽게 배우고 사용할 수 있고 외국인도 쉽게 관광하고 취·창업을 할 수 있는 부산을 만들고자'영어하기 편한 도시'사업을 추진 중이며, 시민과의 소통과 참여를 통해 정책 과제를 발굴하는 워크숍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영어하기 편한 도시'시민참여단을 비롯한 시민 30여 명이 참여하여 교육, 관광, 산업 등 중점 추진 분야별 토론회를 펼쳤으며 이를 통해 부산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영어 소통환경 구축의 필요성을 함께 인식함으로써 시민의 의견과 요구가 반영된 구체적인 정책 실천방안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김광명 기획재경위원장은'영어하기편한 도시 부산'에 관심을 가지고 정책을 논의하고자 이 자리에 모인 시민들이 각자 다양한 경험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개진하여 영어하기 편한 도시 부산을 만드는 초석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시정의 동반자인 시의회에서도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협조해 나아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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