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 개천면, 자연발생 유원지 환경 대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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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 개천면, 자연발생 유원지 환경 대청소
  • 이상규 기자
  • 승인 2023.06.2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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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마을 쉼터로 놀러 오세요
경남 고성 개천면, 자연발생 유원지 환경 대청소

[경남에나뉴스 이상규 기자] 개천면은 6월 21일 면내 사회단체와 함께 자연발생 유원지인 ‘원동마을 쉼터’의 환경 대청소를 했다.

개천면 북평리에 소재한 원동마을 쉼터는 2005년 지정된 자연발생 유원지로, 고성군 관내에서 여름철 무더위 쉼터로 군민들의 사랑을 받는 장소이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휴장됐던 이곳은, 올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돼 물놀이를 위해 많은 피서객이 원동마을 쉼터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개천면사무소 직원과 면내 사회단체 회원들은 원동마을 쉼터를 찾는 피서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물놀이 장소 청소, 주차장 정비, 주변 풀베기 등 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정상호 면장은 “이번 행사는 물놀이 철을 맞아 방문하는 무더위 피서객들이 편히 쉬다 갈 수 있도록 한 것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고성군을 대표하는 피서 장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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