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영기 통영시장, 읍·면 지역 순방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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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영기 통영시장, 읍·면 지역 순방 나서
  • 이상규 기자
  • 승인 2023.06.2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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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0. 욕지면을 시작으로, 읍·면지역 주민들의 현장목소리 청취
천영기 통영시장, 읍·면 지역 순방 나서

[경남에나뉴스 이상규 기자] 천영기 통영시장은 지난 20일 시민소통 및 생활밀착형 시정구현을 위한 읍·면지역 순방에 나섰다.

이번 순방은 지난 20일 욕지면을 시작으로 29일까지 기간 중 총 5일간의 일정으로 7개 읍·면 지역을 돌아볼 예정이며, 연두순방 시 접수된 주민 건의사항 처리결과를 보고하여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고, 지난 1년간의 주요성과를 알림으로써 시정에 대한 주민의 이해도를 향상시켜 시책 추진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주민 불편사항과 숙원 사업을 파악하여 생활밀착형 시정을 구현하고 보다 나은 통영의 발전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여 통영시가 나아갈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진다.

순방 진행 순서는 행정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읍면동 직원을 격려하고, 민선8기 건의사항 처리결과 및 시정 주요성과 보고 후 주민과의 대화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주요성과 보고에서는 제13회 수산인의 날 기념식 성공적 개최, 미FDA 지정해역 점검 매우만족 결과 획득, 거제-통영 대중교통 광역환승할인제 시행, 2023년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등 각종 공모사업 선정, 제62회 경남도민체전 성공개최 등 지난 1년간 시정 성과에 대해 주민들에게 자세히 설명하고 공유한다.

특히, 주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지역 현안사항에 대한 허심탄회한 대화와 토론을 통하여 시정발전의 해답을 모색할 것이며, 수렴된 의견들은 필요성, 시급성 등을 면밀히 검토해 생활밀착형 시정구현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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