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나뉴스 이도균 기자] 경남 함양군아동위원협의회는 지난 20일, 동문사거리에서 경남아동위원협의회, 인애복지재단과 함께 2023년 생명존중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조성 운동을 수행해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구현하고자 개최됐다.

참여자들은 ‘소중한 생명 우리가 지켜요’란 슬로건의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가두행진, 생명존중서약서 작성, 홍보물 배부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함양군아동위원협의회 오현석 회장은 “생명존중 캠페인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아동학대예방 및 아동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생명존중 문화를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도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