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세존도 인근 선박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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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세존도 인근 선박 충돌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3.06.0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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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명피해 없음, 선박 침수 등 없어 자력항해 가능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남해군 세존도 남동방 10해리에서 4일 오전 01시 46분경 A호(30톤급ㆍ근해자망ㆍ승선원 8명)와 B호(3000톤급ㆍ화물선ㆍ승선원 14명)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남해군 세존도 남동방 10해리에서 4일 오전 01시 46분경 A호(30톤급ㆍ근해자망ㆍ승선원 8명)와 B호(3000톤급ㆍ화물선ㆍ승선원 14명)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남해군 세존도 남동방 10해리에서 4일 오전 01시 46분경 A호(30톤급ㆍ근해자망ㆍ승선원 8명)와 B호(3000톤급ㆍ화물선ㆍ승선원 14명)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주용현)는 신고를 접수 받고 함정·연안구조정을 급파해 인명피해사항과 침수 등 선박위험요소를 확인한 결과 AㆍB호 모두 인명피해 및 침수 위험은 없었으나 A호 선수부가 파손됐고 AㆍB호 선장 상대 음주측정 결과 이상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남해지방해양경찰청 통영연안VTS에서 사고해역을 관제 중 사고사실을 인지해 통영해경 상황실로 신고한 것으로 A호는 조업지 이동, B호는 여수를 출항해 일본으로 이동 중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사고경위에 대하여는 조사 중이다.

남해군 세존도 남동방 10해리에서 4일 오전 01시 46분경 A호(30톤급ㆍ근해자망ㆍ승선원 8명)와 B호(3000톤급ㆍ화물선ㆍ승선원 14명)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남해군 세존도 남동방 10해리에서 4일 오전 01시 46분경 A호(30톤급ㆍ근해자망ㆍ승선원 8명)와 B호(3000톤급ㆍ화물선ㆍ승선원 14명)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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