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농업기술원, 농업작업 안전재해예방 협의체 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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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농업기술원, 농업작업 안전재해예방 협의체 구성한다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3.05.2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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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농업작업 안전재해예방 협의체 위촉식
- 농작업 안전재해예방 강화를 위한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등으로 구성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찬식)이 경상남도 농작업 안전재해예방 강화 및 기관·단체 협업을 통한 농작업 안전의식 실천 확산, 업무추진 시너지 창출을 위해 23일 ‘농업작업 안전재해예방 협의체를’ 구성했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경상남도 농작업 안전재해예방 강화 및 기관·단체 협업을 통한 농작업 안전의식 실천 확산, 업무추진 시너지 창출을 위해 23일 ‘농업작업 안전재해예방 협의체를’ 구성했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경상남도 농작업 안전재해예방 강화 및 기관·단체 협업을 통한 농작업 안전의식 실천 확산, 업무추진 시너지 창출을 위해 23일 ‘농업작업 안전재해예방 협의체를’ 구성했다.

협의체는 유관기관 및 농업인 단체장, 농업기술원 관계자 등 12명으로 구성됐으며, 경남도내 농작업 안전재해예방을 위한 업무협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오는 2024년까지 활동한다.

농업기술원은 23일, ‘농업작업 안전재해예방 협의체 위촉식’을 갖고 2023년 농작업 안전재해예방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과제 발굴과 협업방안 토의 및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찬식 농업기술원장은 “농업작업 안전재해예방 협의체 구성을 통해 앞으로 농작업 안전관련 정보 공유 및 상호 협조가 활발히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 농작업 재해를 줄이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농작업 안전분야 시범사업 추진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도내 농작업 위험요소 개선이 요구되는 작목반·농촌마을 등 34개소를 대상으로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시범 등 3개 사업을 추진해 지속적인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교육 및 작목별 맞춤형 컨설팅, 농작업 안전 보조구 보급 등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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