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의 집, 경남 육성 화훼로 꽃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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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의 집, 경남 육성 화훼로 꽃단장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3.05.22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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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부터 29일까지(4일간), 경남육성 화훼 신품종 28종 및 꽃꽂이 작품 전시
​​​​​​​- 경남도 화훼 육종 연구 성과 도민들과 공유하고 공감대 형성 기대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상남도농업기술원(정찬식 원장)은 화훼 연구 성과를 도민들과 공유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꽃 문화 저변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경남도민의 집(前 경남도지사 관사, 2층)에서 경남육성 화훼 신품종을 전시한다.

거베라 크림쿠키(좌측 위)·그랜트화이트(우측 위)·치즈타르트(좌측 아래)·핑크링(우측 아래)
거베라 크림쿠키(좌측 위)·그랜트화이트(우측 위)·치즈타르트(좌측 아래)·핑크링(우측 아래)

이번 전시에는 화색이 세련되고 절화수명이 긴 스프레이 장미 신품종 ‘치즈타르트’, ‘미스틱’, 은은한 파스텔톤 미니거베라 ‘크림쿠키’, 핑크블로썸’, 다양한 화색의 폼폰형 스프레이국화 ‘핑크링’, ‘퍼플링’, 분화국화 ‘그랜드’ 시리즈 등 그동안 경남 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에서 개발한 장미, 국화, 거베라 3화종 28품종을 선보인다.

또한 경남 육성 화훼 신품종을 활용한 ‘리스’, ‘플라워박스’, ‘꽃다발’, ‘테라리움’ 등 가정과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생활 속 꽃꽂이 작품들도 같이 전시해 꽃을 통한 건강한 휴식과 치유 등 긍정적인 영향을 소개하고 공감대를 형성한다.

농업기술원 권오근 화훼연구소장은 “도민의 품으로 돌아온 경남도민의 집을 방문해 우리 도가 개발한 다양한 화훼 신품종들과 생활공감형 꽃꽂이 작품들을 보며 일상 속 잠깐의 휴식을 가져보길 바란다”고 전시 취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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