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보건소, ‘구강보건의 날’기념 홍보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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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보건소, ‘구강보건의 날’기념 홍보 캠페인 펼쳐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3.05.17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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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오후 1시부터 3시간 동안 경상국립대학교 가좌캠퍼스 학생회관 앞에서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 보건소는 ‘제78회 구강보건의 날’(2023. 6. 9.)을 맞이해 6월 9일부터 6월 15일까지 구강보건 기념주간으로 정하고, ‘건강한 치아 건강한 백세’라는 주제로 진주보건대학교 치위생학과 자원봉사자와 함께 17일 오후 1시부터 3시간 동안 경상국립대학교 가좌캠퍼스 학생회관 앞에서 학생과 주민을 대상으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구강보건의 날’은 첫 영구치가 나오는 6세의 숫자 6과 영구치(구치·臼齒)를 숫자 9로 바꾼 6월 9일을 1946년부터 구강보건의 날로 지정·기념하는 날이다.

진주시 보건소는 매년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해서 구강보건에 대한 진주시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한편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유공자 표창, 치아사랑 사진 공모전, 뮤지컬 인형극 등의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캠페인뿐만 아니라 세계인의 날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홍보 활동을 펼침으로써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진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구강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 관심도 제고를 위해 앞으로 교육·홍보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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