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유채마을 골목축제, 웃음소리로 골목길을 밝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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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유채마을 골목축제, 웃음소리로 골목길을 밝히다
  • 문종세 기자
  • 승인 2023.05.15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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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유채마을 골목축제 성황리 개최
아나바다 장터가 진행 중이다.

[경남에나뉴스 문종세 기자] 창녕군은 남지읍 주민자치회가 주관한 유채마을 골목축제를 성황리에 지난 1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2년 7월 말 개소한 유채마을 희망나래터 수강생 작품전시회 및 지역주민과 인근 학생들의 참여로 이루어진 아나바다 장터, 지역 농산물 직거래 장터 등 주민화합과 남지읍을 알릴 수 있는 콘텐츠를 구성해 지역민과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유채마을 골목축제는 지역주민들의 소통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2022년 준공된 유채마을 희망나래터의 홍보와 구도심지 골목 활성화 및 지역주민 간 화합의 장을 도모하기 위해 처음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유채마을 골목축제를 통해 유채마을 희망나래터의 성공적인 발돋움과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는 성공적인 사례로 남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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