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의회 행정관광委, 적극적인 현장 의정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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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의회 행정관광委, 적극적인 현장 의정 펼쳐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3.05.09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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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시립도서관 건립 현장점검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사천시의회 행정관광위원회(위원장 구정화)는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ㆍ점검하고 사천시에 필요한 정책과 비전을 제안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천시의회 행정관광위원회가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ㆍ점검하고 사천시에 필요한 정책과 비전을 제안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천시의회 행정관광위원회가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ㆍ점검하고 사천시에 필요한 정책과 비전을 제안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행정관광위원회는 오는 8월, 준공을 목표로 건립 중인 사천시립도서관 건립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담당 공무원과 현장 근로자를 격려했다.

또한, 건축 중인 도서관 내ㆍ외부를 면밀히 점검하고, 도서관 건립 추진사항과 층별 공간구성, 내부 인테리어 계획에 대해 담당 공무원으로부터 보고 받았다.

특히, 인근 반룡공원과 연계해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도를 높이고, 이용객 편의를 위한 스마트 도서관 환경 구축과 주차장 확보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사천시립도서관은 다목적홀, 북카페, 전시실, 일반자료실, 열람실을 갖춘 복합문화형 시설로서 사천시 반룡공원 내에 부지면적 7654㎡, 연면적 5270㎡, 지상 4층 규모도 조성된다.

최초의 시립도서관인 사천시립도서관은 총사업비 258억 원을 투입해 2022년 2월 착공, 2023년 8월 준공 그리고 12월 개관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구정화 위원장은 “사천시립도서관이 시민 누구나 독서 활동을 즐기고 여가, 문화, 학습 욕구를 충족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도서관이 되기를 기대하며, 개관에 차질이 없도록 모든 공정에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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