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희망나눔 통합돌봄사업 민ㆍ관협력기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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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희망나눔 통합돌봄사업 민ㆍ관협력기관 업무협약 체결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3.05.06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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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나뉴스 이도균 기자] 경남 함안군은 지난 4일, 군수실에서 2023 함안형 희망나눔 통합돌봄사업의 추진을 위한 민관협력기관 및 단체 5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 등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돌봄특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함안군, 2023 함안형 희망나눔 통합돌봄사업 민‧관협력기관 업무협약 체결
2023 함안형 희망나눔 통합돌봄사업 민‧관협력기관 업무협약 체결

협약기관 및 단체는 함안지역자활센터, 소중한아동가족심리치료센터,동천재가노인복지센터, 함안군택시업체, 함안 새댁수리단 자원봉사단체이다.

함안형 희망나눔 통합돌봄사업은 독거노인, 장애인, 정신질환자 등 돌봄이 필요한 군민에게 자신이 사는 곳에서 주거, 보건의료, 요양돌봄, 일상생활지원 등의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주거(간단수리, 주거개선, 청소 및 방역), 보건(찾아가는 방문상담 및 보건의료서비스 연계) 일상생활지원(심리치료, 이동편의지원, AI돌봄인형보급)등 돌봄 취약계층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함안군 관계자는 “돌봄이 필요한 군민에게 빈틈없는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이 없도록 지역사회통합돌봄 제공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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