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나뉴스 이민석 기자]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30일 오후 3시 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청소년, 학부모 등 6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제4회 천진불 어린이연합 합창제’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이번 합창제 봉행은 ‘힐링과 치유’의 음성공양이 되어 우리 부산에 가득 울려 퍼질 것이다”며 “아이들의 노랫소리가 아름다운 삶의 화음으로 퍼져, 우리 모두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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