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반도병원, 하동세계차엑스포 입장권 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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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반도병원, 하동세계차엑스포 입장권 약정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3.04.2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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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군, 진주 반도병원과 입장권 500매 구매 약정…엑스포 성공개최 적극 협력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하동군은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을 위해 진주 반도병원(병원장 조해창)과 입장권 구매약정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진주 반도병원과 입장권 구매약정을 체결했다.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진주 반도병원과 입장권 구매약정을 체결했다.

진주 반도병원은 이번 약정에 입장권 300만 원어치 500매의 구입을 약정했다.

조해창 원장은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병원으로써 건강에 좋은 차(茶)를 주제로 엑스포를 개최하는데 참여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진주시 장대동에 있는 반도병원은 1978년 5월 개원해 30년이 넘는 기간동안 경남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반도병원이 이날 약정식에서 엑스포 홍보와 지원을 약속함에 따라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을 위한 붐 조성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진 하동군 기획행정국장은 “이번 반도병원의 입장권 구매가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많은 도움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국내 최초 차를 주제로 한 정부 승인 국제행사로,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를 주제로 5월 4일∼6월 3일 31일간 하동군과 경남 일원에서 열리며, 입장권은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 및 네이버, 인터파크, 데일리호텔, 야놀자,잇펀, 트리플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경우 25~40%의 할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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