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署, 경상국립대 합동 개인형이동장치 교통안전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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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署, 경상국립대 합동 개인형이동장치 교통안전 캠페인 펼쳐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3.04.10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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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경찰서(서장 이창열)는 10일 오전, PM(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가 많은 경상국립대학교 가좌캠퍼스에서 안전한 PM이용 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진주경찰서는 10일 오전, PM(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가 많은 경상국립대학교 가좌캠퍼스에서 안전한 PM이용 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진주경찰서는 10일 오전, PM(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가 많은 경상국립대학교 가좌캠퍼스에서 안전한 PM이용 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경상국립대학교와 합동으로 진행했으며 신학기가 시작되면서 학생들의 개인형이동장치인 전동킥보드의 운행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과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안전수칙이 담긴 전단지 배부와 함께 교통법규 위반 대상자에 대한 단속이 동시에 이루어졌다.

교통관리계 관계자는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의 증가로 안전사고 위험도가 상당히 높아지고 있다.”며 “전동킥보드 등은 속도가 빠른 반면 안전장치 미흡으로 사고 시 큰 피해가 일어날 수 있어 이용자들의 안전모 착용, 동승자 탑승 금지 등 안전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교통관리계는 관련 법규 준수와 안전한 PM 이용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캠페인ㆍ교육 등 홍보 및 단속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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