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김경순 상임감사, '청렴간담회 및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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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김경순 상임감사, '청렴간담회 및 현장점검’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3.03.1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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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 내부통제의 중요성 강조하고, 고지대 4개 대피소 점검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국립공원공단 김경순 상임감사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소장 송동주)와 함께 청렴간담회 및 고지대 4개 대피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벽소령대피소 현장점검하는 모습
벽소령대피소 현장점검하는 모습

청렴간담회에서는 스스로 점검하는 내부통제의 중요성 및 필요성 강조를 주된 내용으로 마련됐다.

또한 2022년에 시행된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을 강조하며 직무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이해충돌 사례와 함께 2022년도 종합청렴도 평가결과를 직원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급경사지 안전점검하는 모습
급경사지 안전점검하는 모습

아울러 김경순 상임감사는 3일에 걸쳐 고지대 4개 대피소(장터목ㆍ세석ㆍ치밭목ㆍ 벽소령)와 급경사지의 안전관리 위험요소에 대해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대피소는 탐방객의 안전관리를 위한 필수적인 시설임을 강조하고 현장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어려운 점도 청취했다.

청렴한 조직문화를 강조하는 모습
청렴한 조직문화를 강조하는 모습

공단 김경순 상임감사는 “공단의 청렴도 향상과 발전을 위해서는 발생할 수 있는 내부의 위험요인을 현장에서 방지함으로써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수 있는 내부통제가 완성될 것이다”면서 “현장에서 뛰고 있는 직원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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