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회, 5월 임시회를 4월로 앞당기기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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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의회, 5월 임시회를 4월로 앞당기기로 해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0.04.10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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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대응 신속 추경 및 긴급지원을 위한 조례 제·개정 위해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의회(의장 박성도)는 10일, 의장단 회의 및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열어 5월 15일 개최 예정이던 제219회 임시회 일정을 오는 22일로 앞당기기로 했다.

진주시의회 운영위원회의 장면 @ 진주시의회 제공
진주시의회 운영위원회의 장면 @ 진주시의회 제공

이번 회기 결정은 지방자치법 제45조제2항에 의거 진주시장의 소집요구에 따라 경남도 의회 일정 조정(추경)에 따른 대응 추경, '코로나19' 대응 지역경제 진주시 긴급지원 대책 추진에 따른 신속 추경과 중소기업, 소상공인 긴급 지원을 위한 관련 조례 제·개정을 위해 임시회 회기를 23일 앞당기게 된 것이다.

제219회 임시회 일정은 4월 22일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3일부터 24일까지 상임위원회 활동, 27일부터 28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29일 2차 본회의를 열어 2020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과 조례안 등 의안을 심의·의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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