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소방서(서장 김성수)는 30일 오전, 신규 소방공무원 11명에 대한 임용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11명의 신임 소방관들은 소방학교에서 전문화된 교육과 강도 높은 훈련과정을 수료하고 일선 소방서에 배치됐다.
이들은 앞으로 5주간의 실습교육을 거친 후 각 119안전센터에 배치돼 진주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대원으로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성수 서장은 “새로운 환경에서 행정·현장 업무를 수행하게 될 직원들을 응원한다."며 “관서실습을 통해 지식과 실무능력을 배양해 사명감을 가지고 신뢰받는 소방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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