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개업 공인중개사 실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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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개업 공인중개사 실무교육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2.12.20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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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남해군은 지난 16일, 남해화전도서관 다목적홀에서 개업공인중개사 30여 명을 대상으로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개업공인중개사 실무교육
개업공인중개사 실무교육

남해군은 개업공인중개사의 역량강화와 불법 중개행위 예방 등 건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중개문화 정착을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이기찬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임교수는 중개대상물 확인 및 설명서 작성 방법을 비롯해 공인중개사가 지켜야 할 유의사항을 사례위주로 설명해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김기현 민원지적과장은 “이번 교육이 부동산 중개실무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됐으면 하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남도지부 남해지회(회장 최부원)와 협력해 불법중개행위 근절에도 앞장서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교육에 앞서 최부원 남해지회장은 여대근(남해대진공인중개사무소 대표) 회원에게 우수회원 표창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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