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경남도 행정부지사 엑스포조직위 사무처 방문...준비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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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경남도 행정부지사 엑스포조직위 사무처 방문...준비상황 점검
  • 문종세 기자
  • 승인 2019.11.22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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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가 함양의 제2의 도약 기회, 경남이 알려지는 행사가 되길 당부

[경남에나뉴스 | 문종세 기자 ] 경남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도지사)는 박성호 행정부지사가 지난 21일 오후 3시, 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처를 방문해 엑스포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현안을 청취했다.

박성호 행정부지사가 지난 21일 오후 3시, 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처를 방문해 엑스포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현안을 청취했다. @ 함양군 제공
박성호 행정부지사가 지난 21일 오후 3시, 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처를 방문해 엑스포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현안을 청취했다. @ 함양군 제공

이날 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처를 찾은 박성호 행정부지사는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엑스포 홍보 및 관람객 유치, 주차 및 숙박시설 확보 계획, 연계관광 프로그램 개발 및 각종 연계행사 유치 등 엑스포 전반에 대한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엑스포를 계기로 함양이 도약의 전기를 맞을 것으로 함양과 경남의 브랜드와 인지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밖에도 ‘내실있는 유관기관과의 협력관계 유치, 중앙정부 차원의 관심 유도, 도내 지자체 협력체계 구축, 함양을 대표하는 먹거리 개발, 감염병 예방 대책 수립’ 등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역량 집중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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