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12일부터 만65세 이상 대상자 무료접종 시행, 주소지 관계없이 지정의료기관서 가능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함양군보건소는 ‘2022년도 어르신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오는 10월 1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접종 대상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1957. 12. 31.이전 출생자)으로 주소지와 관계 없이 전국 지정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다.
함양군 위탁의료기관은 함양읍 강남가정의학과의원, 동신가정의학과의원, 서울정형외과의원, 성모의원, 우리정형외과의원, 정해일의원, 제일가정의학과의원, 중앙의원, 한마음연합의원, 함양성심병원, 함양웰소아청소년과의원, 함양튼튼정형외과의원, 홍인의원, 안의면 안의중앙의원, 한사랑의원, 현대가정의원이 있다.
이와 함께 만14세~만64세 이하 유료예방접종은 10월 19일부터 진행할 계획이며,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장애인은 무료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고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접종 가능하다.
함양군보건소 관계자는 “인플루엔자(독감)유행과 코로나19의 동시 확산에 대비하기 위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과 관련된 궁금한 사항은 함양군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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