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서부경남 항노화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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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서부경남 항노화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본격화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2.09.2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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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특화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최종 용역보고회 개최
- 문산읍 삼곡리 생물산업농공단지 내 연면적 1만 533㎡ 규모로 건립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는 지난 27일, 시청 2층 시민홀에서 바이오관련 입주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 바이오특화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진주시는 지난 27일, 시청 2층 시민홀에서 바이오관련 입주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 바이오특화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진주시는 지난 27일, 시청 2층 시민홀에서 바이오관련 입주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 바이오특화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진주 바이오특화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는 문산읍 삼곡리 생물산업농공단지 내에 부지면적 3088㎡, 건축연면적 1만 533㎡,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되며 기업 입주공간, 협업공간, 지원 시설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진주시는 바이오산업의 고부가가치화 및 구조고도화를 위해 ‘서부경남 항노화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제2바이오 특화 농공단지 조성, 천연소재 전주기 표준화 지원 허브 구축, 그린바이오벤처 캠퍼스 조성, 바이오특화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을 계획하고 있다.

경상국립대학교, 경상국립대병원, (재)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안전성평가연구소 등 최적의 인프라를 토대로 서부경남의 우수한 자연환경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이용한 농생명분야 바이오산업이 이미 상품화 단계를 밟고 있어, 향후 서부경남 항노화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시 바이오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주시는 지난 27일, 시청 2층 시민홀에서 바이오관련 입주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 바이오특화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진주시는 지난 27일, 시청 2층 시민홀에서 바이오관련 입주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 바이오특화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에 참석한 조규일 진주시장은 “미래 성장동력은 바이오산업이 될 것”이라며 “서부경남 항노화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사업을 착실하게 진행해 진주시가 서부경남을 넘어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의 메카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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