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전남 보성군 농업회사법인 ‘보성싱싱농원’ 방문
- 스마트스토어 활용 농산물 가공품 판매 및 블로그 통한 농장 홍보마케팅 강의 청취
-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타르트만들기 체험
- 스마트스토어 활용 농산물 가공품 판매 및 블로그 통한 농장 홍보마케팅 강의 청취
-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타르트만들기 체험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함양군정보화농업인연합회(회장 정연숙)는 지난 26일, 회원들 간 화합과 결속력을 다지고 정보화 역량 강화를 위한 선진지 현장견학을 다녀왔다.
이날 회원들은 전남 보성군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보성싱싱농원’을 방문해 스마트스토어를 활용한 농산물 가공품의 판매 및 블로그를 통한 농장 홍보마케팅 강의를 들었으며,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타르트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다음으로 영농법인 ‘윤제림’을 방문했다. 이곳은 60년 가까이 가꿔온 숲으로 100만 평(337ha)규모이며 캠핑장 등 산림휴양시설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임산물따기 체험, 숲 해설 등 지속가능한 산림 6차 산업을 이끌고 있는 곳이다.
정연숙 함양군정보화농업인연합회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과 체험을 통해 회원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온ㆍ오프라인을 병행한 농산물 판매 전략을 수립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함양군에서 정보화농업인육성에 힘써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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